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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파크골프장 뿐만 아니라 야구장도 지었다.

케케우 2024. 7. 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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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파크골프장 뿐만 아니라 야구장도 지었다.

금산군 파크골프장, 준공 열흘 만에 수해로 전면 유실

#금산군 #파크골프장 #수해피해 #혈세낭비 #주민반발

2013년, 금산군은 봉황천과 기사천이 만나는 지점의 하천 고수부지에 야구장을 조성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3년 뒤, 수해로 인해 야구장은 작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2020년에도 동일한 수해 피해를 입으며 주민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4년, 금산군은 그 자리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폭우만 내리면 쓸려나가는 곳에 웬 파크골프장이냐”며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금산군은 주민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사업을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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