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6년부터 전기요금 달라진다…서울은 더 내고, 지방은 덜 낸다? 이유는 따로 있다
#전기요금차등제 #LMP제도 #송전망문제 #인천전력자급률 #분산에너지특별법
“서울 사시나요? 앞으로 전기요금 더 낼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 적용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전기를 많이 생산하는 지역은 요금이 싸지고, 전기만 소비하는 지역은 더 내야 하는 구조인데요. 도대체 왜 이런 제도를 도입하는 걸까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뭐가 바뀌는 건가요?
한마디로 말하면 “가까이서 만든 전기, 싸게 쓰자”는 개념이에요.
기존에는 전국 어디서나 같은 전기요금을 냈지만, 2026년부터는 전력을 얼마나 자급하는지, 송전거리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게 됩니다.
- 전기를 많이 생산하는 지역은 요금이 낮아짐
- 전기를 멀리서 끌어다 써야 하는 지역은 요금이 높아짐
이 제도를 영어로는 LMP(Locational Marginal Pricing), 즉 ‘지역별 한계가격’이라 부르며,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도입된 제도입니다.
더보기
https://kekewo.net/%ec%a0%84%ea%b8%b0%ec%9a%94%ea%b8%88-%eb%8b%ac%eb%9d%bc%ec%a7%84%eb%8b%a4
2026년부터 전기요금 달라진다…서울은 더 내고, 지방은 덜 낸다? 이유는 따로 있다 - 케케우
#전기요금차등제 #LMP제도 #송전망문제 #인천전력자급률 #분산에너지특별법
kekewo.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