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비쿠폰에 이어 채무조정까지”…8월부터 ‘민생회복 2막’ 본격 가동
#민생회복정책 #2차추경 #장기연체자구제 #채무조정 #소상공인지원
2024년 하반기, 정부가 본격적으로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2단계 민생지원정책을 가동합니다.
소비쿠폰으로 내수 불을 지핀 데 이어, 이번에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빚의 무게에 짓눌린 이들의 숨통을 틔우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 중 금융부문 지원은 총 1조 1000억 원 규모로,
- 장기 연체채권 소각에 4000억 원,
-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확대에 7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핵심 키워드 1: 장기연체자 113만 명, ‘빚의 굴레’ 벗는다
정부는 8월에 ‘배드뱅크'(채권관리 전문기관)를 설립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체채권을 매입해 소각할 예정입니다.
특히 7년 이상, 5000만 원 이하의 장기 연체 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연체자의 재산·소득 상황을 면밀히 심사해 ‘상환불가’ 판단 시 채무를 소각하게 됩니다.
연체 상태에 머무르며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불가능했던 서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주는 정책입니다.
더보기
https://kekewo.net/%ec%b1%84%eb%ac%b4%ec%a1%b0%ec%a0%95-%eb%af%bc%ec%83%9d%ed%9a%8c%eb%b3%b5
“소비쿠폰에 이어 채무조정까지”…8월부터 ‘민생회복 2막’ 본격 가동 - 케케우
#민생회복정책 #2차추경 #장기연체자구제 #채무조정 #소상공인지원
kekewo.net
반응형